레인지로버 차량입니다
기본적으로 실내 가죽이 밝은 그레이 색상으로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핸들만 이렇게 덩그러니 검은색 타공 가죽이니 에어백도 그렇고
밋밋해서 새로운 느낌을 주고자 커스텀 스토리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작업 내용은 핸들 알칸타라 + 에어백 컬러 변경 작업입니다
핸들을 탈거해서 세부 분해까지 다 해줘야 이렇게 핸들만 덩그러니 남아
가죽을 제거하고 알칸타라 작업이 가능합니다
핸들을 빼기 위해선 에어백을 탈거할 줄 알아야 하고
세부 분해를 하는 과정에서 배선이 어디 있는지 뭘 빼야 하는지 알아야
안전하게 탈거를 하고 마스킹 없이 깔끔한 퀄리티 작업이 가능합니다
작업 후 사진입니다
이런 세미한 튜닝도 어떻게 어디를 포인트로 주냐에 따라
변화가 정말 큽니다 핸들 같은 경우엔 운전하면서 항상 보고 사용해야 하는
부분이기에 작은 변화에도 다른 느낌이 확 와닿는 겁니다
에어백 컬러 변경 같은 경우엔 내 차량 실내 가죽과 같이 할 수 있고
다른 색상을 원하시면 다른 색상으로도 작업이 가능합니다
실내 가죽 색상와 에어백 컬러에 이질감이 없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존 타공 가죽을 제거하고 알칸타라 작업으로 핸들링을 함에 있어
미끄러지지 않도록 바뀐 것이죠
이런 핸들링이 제일 중요한 서킷 자동차나
고가의 슈퍼카들은 알칸타라 핸들이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만큼 가죽보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보기에도 이쁩니다!
이 차량은 에쿠스 차량입니다
핸들 양 사이드가 다 헤져서 양 사이드 가죽 교환 + 우드 부분 블랙 하이그로시
변경 작업 의뢰 주셨습니다
에쿠스도 가격대가 나가는 차량임에도
핸들이 주는 올드함이 너무 큽니다
이런 것만 바꿔줘도 정말 느낌이 확 달라집니다
가죽을 새것으로 다시 작업하고
위아래 올드 한 우드를 블랙 하이그로시 작업으로
깔끔한 새 핸들로 다시 만들어졌습니다
실내에 올드함을 주는 우드를 하이그로시 혹은 카본으로만 바꿔주어도
정말 그 변화가 큽니다 제3자가 봐도 이렇게 느끼는데 매일 차량을 운행하는
차주분은 더욱 크게 느끼겠죠!
가죽이 해진 것들은 복원작업도 가능하지만
정말 깔끔하게 다시 새것처럼 만들고 싶은 경우
교환 작업을 추천드립니다
6년 정도 된 가죽 핸들입니다
커스텀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