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작업은 시트 작업입니다
원래 빨간색으로 시트 작업이 되어있었으나
스파르코 버킷 시트로 시트를 바꾸면서 1열만 가죽 색상이 없습니다
그리고 1열 운전석에 작업 되어있던 빨간색 다이아 스티치가
포인트로 살지 않는다는 이유로 재작업을 의뢰 주셨습니다
빨간 가죽에 빨간 실 자연스럽게 깔 맞춤이 되는 건 맞지만
포인트로 두기엔 색이 같아서 죽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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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얇은 버킷 시트도 전부 가죽으로 작업 가능합니다
버킷 시트 분해 후 사진입니다
사진으로만 뚝딱 바뀌는 건 정말 쉬워 보이지만
그 과정은 정말 많은 것들을 분해하고 풀어야 합니다
이 차량 사이드 스커트에 한 줄을 더 추가하려 합니다
일단 사이드 스커트를 탈거해서 차량 도장 코드와 맞는 색상으로
재작업을 통해 깔끔하게 만들어 주려 합니다
단차가 맞지 않고 휀다도 많이 지저분해서 재도장 처리하려 합니다
이 파츠가 스커트 밑으로 들어갈 파츠입니다
안 그래도 낮은 차량 더 낮춰서 속도를 포기하고 자세를 얻는
튜닝이 될 것 같네요 정말 땅에 붙어 다니는 자동차를 만들어보겠습니다
1열 시트도 이제 빨간색이 되었습니다
다이아 스티치는 실버색 실로 포인트가 확 띄게 작업했습니다
2열은 작업 되어있던 차량이라 스티치가 빨간 실입니다
이렇게 보면 자연스럽고 깔끔하게 맞아떨어지지만
이 밋밋한 파츠들을 전부 크롬을 증착 시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대시보드 송풍구 커버들도 전부 크롬이라 이상하지 않고
자연스럽고 고급스럽게 나오는 부분이죠
도어트림 가죽 부분도 가죽을 새로 작업하고 스티치도 실버 색상 다이아로
다시 재작업 했습니다
기어봉 윗부분도 레드 색상으로 변경해 드렸습니다
실내와 딱 맞아떨어져 깔끔하네요
1열에 포인트로 이렇게 3곳 탈거해서
대시보드 라인 따라 가죽 작업해드렸습니다!
지금 딱 보면 풀 커스텀이 아닌데 이렇게 이쁜 실내를
낼 수 있는 이유는 자신의 차량에 어디를 바꿔야 분위기가 확 바뀌고
커스텀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