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조된 전기시설과 차박용 으로 장착되어 있던 상판을 빼내야 해서
숙련된 작업자가 아닌 다른 작업자가 탈거를 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저희는 숙련된 작업자가 탈부착을 전부 하기 때문에 추후 이용하심에
문제가 생길 일이 전혀 없습니다
이렇게 되어있던 것을 싹 뜯어내서 다 들어낸 거죠
난이도가 있는 작업입니다 작업되어 있는 차량에 재작업을 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도어트림 작업 후 사진입니다
차량 색상은 바닐라에 새들 브라운 색상입니다
새들 브라운은 오커보다 연해서 밝은 브라운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으십니다 두 차량을 두고 비교해 보면 그 차이가 느껴지죠
이외에도 많은 색상을 넣을 수 있고 단색만 넣을 수 있고
내가 원하는 색상은 다 커스텀이 가능합니다
커스텀 스토리는 정해진 틀에서 정하는 색상이 아닌
내가 원하는 내가 좋아하는 색상으로 나만의 커스텀이 가능한 튜닝입니다
시트 작업 후 사진입니다
보통 레이 커스텀은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밝은 색이 좋다면 바닐라 + 새들 브라운
극과 극 색상 구분이 뚜렷한 게 좋다면 바닐라 + 오커
이렇게 많이 선호하시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내가 먼저 도전하지 않아도
실물을 볼 수 있고 블로그, 홈페이지, 유튜브에 정보가 있어
내 차량과도 비교가 가능합니다
이런 디테일한 작업물이 뚝딱하고 나오진 않습니다
무엇보다 숙련도가 필요하고 손님과 커뮤니케이션이 제일 중요합니다
완전히 다른 차량을 만들어놨죠
차량을 프레임만 남겨두고 싹 분해하고 그 분해한 제품도
세부 분해를 해서 제품 하나하나 새로 작업을 하기 때문에
새 차량은 물론 중고 차량도 새 차량 느낌 물씬 나게 작업이 가능합니다
물론 신차에 하면 하자라곤 절대 찾아볼 수 없겠지만
중고차량 같은 경우엔 세월의 흔적보단 데미지 입은 곳이 있을 경우
복원을 하고 한다 하지만 그 데미지가 크면 클수록 그 상처를 아는 차주 눈에는
미세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 차이인 거죠!
아직도 사랑받고 있는 민들레 수정구슬 기어봉
기존 기어봉도 분해해서 커스텀도 됩니다
검은색 기어봉을 다시 꼽아드리진 않죠 그렇지만
수정구슬이 너무 이뻐서 많이 찾아주시더라고요 풀 커스터마이징 차량들은
전부 서비스로 장착해 드리고 있습니다
2021연식 차량도 KIA 로고가 구형입니다
신형로고를 장착할 순 없지만 이렇게
신형과 같은 로고로 작업도 가능합니다
위에는 클리어가 올라가기 때문에 로고 벗겨짐 걱정은
전혀 안 하셔도 됩니다~~
대시보드 상단과 양 사이드 A 필러 작업 후 사진입니다
레인센서에 옵션이 없더라도 따로 칠하지 않습니다 탈거 후
작업하고 다시 장착을 원칙으로 합니다 아무리 없는 옵션이지만
레인센서에 칠이 올라가면 오작동을 일으킬 수 있고
센서는 대시보드 안에 숨어있기 때문에 겉으로 보면 옵션이 있는지 없는지 모릅니다
그렇기에 손님이 따로 말씀 주신 내용이 아니라면 작업을 하지 않습니다
천장도 스웨이드로 작업하고 위에 들어가는 파츠들은 전부
새들 브라운 색상으로 작업했습니다~!
